[영상] ‘아, 마지막 한발’ 양궁 오진혁 아쉬운 32강 탈락

입력 2021.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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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오진혁(40·현대제철)이 개인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오진혁은 오늘(29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아타누 다스(인도)와 슛오프 끝에 5-6(26-25 27-27 27-27 22-27 28-28 <9-10>)으로 졌습니다.

승패는 마지막 5세트에서 갈렸습니다. 5세트에서 동점을 쏜 두 선수는 슛오프에 들어갔고 오진혁은 9점, 다스는 10점을 쏴 승부가 갈렸습니다.

앞서 오진혁은 이날 64강에서 모하메드 하메드(튀니지)를 6-0(27-25 27-23 29-25)으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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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아, 마지막 한발’ 양궁 오진혁 아쉬운 32강 탈락
    • 입력 2021-07-29 17: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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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오진혁(40·현대제철)이 개인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오진혁은 오늘(29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아타누 다스(인도)와 슛오프 끝에 5-6(26-25 27-27 27-27 22-27 28-28 <9-10>)으로 졌습니다.

승패는 마지막 5세트에서 갈렸습니다. 5세트에서 동점을 쏜 두 선수는 슛오프에 들어갔고 오진혁은 9점, 다스는 10점을 쏴 승부가 갈렸습니다.

앞서 오진혁은 이날 64강에서 모하메드 하메드(튀니지)를 6-0(27-25 27-23 29-25)으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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