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열대야·폭염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1.07.29 (17:19) 수정 2021.07.29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 특보는 20여일째, 서울의 경우 열대야는 2주째입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의 기세는 여전했는데요.

오늘 밤에도 어김없이 열대야 현상으로 다소 뜨거운 여름밤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낮에는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스스로의 건강도 챙기시고, 주변에 폭염에 취약한 분들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남부, 강원 산간과 충청 내륙,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오후부터 강원 영서 남부와 강원 산간, 충북과 경북 북부 내륙에 벼락을 동반한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 수도권과 충청, 호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열대야·폭염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1-07-29 17:19:38
    • 수정2021-07-29 17:23:46
    뉴스 5
폭염 특보는 20여일째, 서울의 경우 열대야는 2주째입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의 기세는 여전했는데요.

오늘 밤에도 어김없이 열대야 현상으로 다소 뜨거운 여름밤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낮에는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스스로의 건강도 챙기시고, 주변에 폭염에 취약한 분들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남부, 강원 산간과 충청 내륙,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오후부터 강원 영서 남부와 강원 산간, 충북과 경북 북부 내륙에 벼락을 동반한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 수도권과 충청, 호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