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극적인 한일전 승부’ 여자 배드민턴 ‘4강 해냈다’
입력 2021.07.29 (18:23)
수정 2021.07.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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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5위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이 세계랭킹 2위 일본을 만나 극적으로 이겼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29일(오늘)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를 만나 세트 스코어 2-1(21-14 14-21 28-26)로 이겼습니다.
1세트에서 김소영-공희용은 공격과 수비, 강약 조절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5-2로 앞선 김소영-공희용은 11-2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게임을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한국의 공격이 네트에 번번이 걸리며 일본에게 내줬습니다.
3세트는 그야말로 극적이었습니다. 세트 초반 연속 실수로 일본에 뒤졌지만, 계속된 추격으로 19-20까지 따라왔고 결국 20-20 듀스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듀스를 거듭한 끝에 김소영-공희용은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28-2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소영-공희용은 코트에 누워 환호했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와 천칭천-자이판(중국) 대결의 승자와 4강에서 만납니다.
김소영-공희용은 29일(오늘)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를 만나 세트 스코어 2-1(21-14 14-21 28-26)로 이겼습니다.
1세트에서 김소영-공희용은 공격과 수비, 강약 조절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5-2로 앞선 김소영-공희용은 11-2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게임을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한국의 공격이 네트에 번번이 걸리며 일본에게 내줬습니다.
3세트는 그야말로 극적이었습니다. 세트 초반 연속 실수로 일본에 뒤졌지만, 계속된 추격으로 19-20까지 따라왔고 결국 20-20 듀스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듀스를 거듭한 끝에 김소영-공희용은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28-2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소영-공희용은 코트에 누워 환호했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와 천칭천-자이판(중국) 대결의 승자와 4강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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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극적인 한일전 승부’ 여자 배드민턴 ‘4강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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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9 18:23:46
- 수정2021-07-29 18:48:20
세계랭킹 5위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이 세계랭킹 2위 일본을 만나 극적으로 이겼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29일(오늘)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를 만나 세트 스코어 2-1(21-14 14-21 28-26)로 이겼습니다.
1세트에서 김소영-공희용은 공격과 수비, 강약 조절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5-2로 앞선 김소영-공희용은 11-2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게임을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한국의 공격이 네트에 번번이 걸리며 일본에게 내줬습니다.
3세트는 그야말로 극적이었습니다. 세트 초반 연속 실수로 일본에 뒤졌지만, 계속된 추격으로 19-20까지 따라왔고 결국 20-20 듀스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듀스를 거듭한 끝에 김소영-공희용은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28-2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소영-공희용은 코트에 누워 환호했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와 천칭천-자이판(중국) 대결의 승자와 4강에서 만납니다.
김소영-공희용은 29일(오늘)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를 만나 세트 스코어 2-1(21-14 14-21 28-26)로 이겼습니다.
1세트에서 김소영-공희용은 공격과 수비, 강약 조절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5-2로 앞선 김소영-공희용은 11-2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게임을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한국의 공격이 네트에 번번이 걸리며 일본에게 내줬습니다.
3세트는 그야말로 극적이었습니다. 세트 초반 연속 실수로 일본에 뒤졌지만, 계속된 추격으로 19-20까지 따라왔고 결국 20-20 듀스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듀스를 거듭한 끝에 김소영-공희용은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28-2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소영-공희용은 코트에 누워 환호했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와 천칭천-자이판(중국) 대결의 승자와 4강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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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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