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쏘면 10점’ 안산 16강 진출…귀화 일본선수와 대결

입력 2021.07.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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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도전에 나선 안산(20·광주여대)이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안산은 오늘(29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브라질의 아니마르셀리 두스산투스를 7-1(27-27 28-24 30-27 28-25)로 제압했습니다.

안산은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과 30일 오전 맞붙게 됩니다.

이미 이번 대회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을 통해 2관왕에 오른 안산은 개인전 우승으로 한국 양궁사 최초의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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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9 1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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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도전에 나선 안산(20·광주여대)이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안산은 오늘(29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브라질의 아니마르셀리 두스산투스를 7-1(27-27 28-24 30-27 28-25)로 제압했습니다.

안산은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과 30일 오전 맞붙게 됩니다.

이미 이번 대회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을 통해 2관왕에 오른 안산은 개인전 우승으로 한국 양궁사 최초의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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