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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폐기물처리업체서 외국인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2021.07.30 (11:05) 수정 2021.07.30 (11:06) 사회
29일(어제) 정오쯤, 경기 포천시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올해 24살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 때 필요한 도구가 파쇄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A 씨가 이를 꺼내려고 하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사고 당시 주변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사건을 통보하고 A씨의 시신을 부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작업 때 필요한 도구가 파쇄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A 씨가 이를 꺼내려고 하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사고 당시 주변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사건을 통보하고 A씨의 시신을 부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포천 폐기물처리업체서 외국인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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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0 11:05:16
- 수정2021-07-30 11:06:40

29일(어제) 정오쯤, 경기 포천시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올해 24살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 때 필요한 도구가 파쇄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A 씨가 이를 꺼내려고 하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사고 당시 주변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사건을 통보하고 A씨의 시신을 부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작업 때 필요한 도구가 파쇄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A 씨가 이를 꺼내려고 하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사고 당시 주변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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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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