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난동·경찰관 때린 혐의 50대 여성 구속

입력 2021.07.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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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56살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여성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쯤 전주시 평화동 한 술집에서 만취한 채로 옷을 벗어 영업을 방해하고 출동한 경찰관의 정강이 등을 걷어찬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전에 일했던 가게에 갔지만, 대우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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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집 난동·경찰관 때린 혐의 50대 여성 구속
    • 입력 2021-07-30 17:02:40
    전주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56살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여성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쯤 전주시 평화동 한 술집에서 만취한 채로 옷을 벗어 영업을 방해하고 출동한 경찰관의 정강이 등을 걷어찬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전에 일했던 가게에 갔지만, 대우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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