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할 수 있다’는 계속된다…펜싱 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

입력 2021.07.30 (19:40) 수정 2021.07.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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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상영(26·울산광역시청), 권영준(34·익산시청), 마세건(27·부산광역시청), 송재호(31·화성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전에서 중국에 44대 41로 승리했습니다.

34대34대 동점인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할 수 있다' 박상영은 중국의 동차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팀에 값진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동메달로 한국 펜싱은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남자 에페 단체전 시상대에 태극기를 올리는 새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한국 펜싱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종목은 남자 사브르(2012 런던, 2020 도쿄 금메달), 여자 에페(2012 런던, 2020 도쿄 은메달), 여자 플뢰레(2012 런던 동메달)뿐입니다.

중국과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던 동메달 결정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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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30 19:40:17
    • 수정2021-07-30 1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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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상영(26·울산광역시청), 권영준(34·익산시청), 마세건(27·부산광역시청), 송재호(31·화성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전에서 중국에 44대 41로 승리했습니다.

34대34대 동점인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할 수 있다' 박상영은 중국의 동차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팀에 값진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동메달로 한국 펜싱은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남자 에페 단체전 시상대에 태극기를 올리는 새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한국 펜싱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종목은 남자 사브르(2012 런던, 2020 도쿄 금메달), 여자 에페(2012 런던, 2020 도쿄 은메달), 여자 플뢰레(2012 런던 동메달)뿐입니다.

중국과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던 동메달 결정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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