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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20 도쿄 하계 올림픽
“금빛 찌르기” 후배들도 구슬땀으로 응원합니다!
입력 2021.07.30 (21:46) 수정 2021.07.30 (22:06)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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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 속에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선 바로 동의대 출신입니다.

세계 펜싱 정상에 선 선배들을 응원하며,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동의대 펜싱팀을, 김계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막내였던 구본길, 이번엔 베테랑이 돼 피스트에 올랐습니다.

눈보다 빠른 칼끝, 구본길은 고비 때마다 화려한 공격으로 상대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주자와 교체되는 김준호 역시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마침내 올림픽 2연패의 역사를 이뤄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그 중심에 선 구본길, 김준호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운 곳은 바로, 동의대학교입니다.

2001년 사브르 종목으로 창단한 동의대 펜싱팀.

베기와 찌르기 공격이 가능해 특히 체력 소모가 큰 사브르는 유럽 선수들의 독무대였는데, 동의대 펜싱팀은 창단 이듬해부터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선배들의 금빛 활약을 지켜본 후배들은 다음 달 대통령배 대회를 겸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도경동/동의대 4학년 : "보면서 내가 나갔으면 이렇게 (경기) 했겠다 하는 상상도 많이 하고…. 제 꿈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건데 올림픽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펜싱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펜싱 사브르 명문 동의대 펜싱팀, 올림픽이 끝나도 펜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한우리/동의대 펜싱팀 감독 : "올림픽 기간뿐만 아니라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돋움해서 인재들이 발굴돼서 한국 펜싱이 세계 무대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대 출신의 한주열 코치가 이끄는 여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동의대 출신 최수연, 윤지수가 출전해 이번 주말 또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합니다.

["동의대 펜싱 화이팅! 대한민국 펜싱 화이팅!"]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 “금빛 찌르기” 후배들도 구슬땀으로 응원합니다!
    • 입력 2021-07-30 21:46:49
    • 수정2021-07-30 22:06:02
    뉴스9(부산)
[앵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 속에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선 바로 동의대 출신입니다.

세계 펜싱 정상에 선 선배들을 응원하며,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동의대 펜싱팀을, 김계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막내였던 구본길, 이번엔 베테랑이 돼 피스트에 올랐습니다.

눈보다 빠른 칼끝, 구본길은 고비 때마다 화려한 공격으로 상대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주자와 교체되는 김준호 역시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마침내 올림픽 2연패의 역사를 이뤄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그 중심에 선 구본길, 김준호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운 곳은 바로, 동의대학교입니다.

2001년 사브르 종목으로 창단한 동의대 펜싱팀.

베기와 찌르기 공격이 가능해 특히 체력 소모가 큰 사브르는 유럽 선수들의 독무대였는데, 동의대 펜싱팀은 창단 이듬해부터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선배들의 금빛 활약을 지켜본 후배들은 다음 달 대통령배 대회를 겸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도경동/동의대 4학년 : "보면서 내가 나갔으면 이렇게 (경기) 했겠다 하는 상상도 많이 하고…. 제 꿈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건데 올림픽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펜싱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펜싱 사브르 명문 동의대 펜싱팀, 올림픽이 끝나도 펜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한우리/동의대 펜싱팀 감독 : "올림픽 기간뿐만 아니라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돋움해서 인재들이 발굴돼서 한국 펜싱이 세계 무대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대 출신의 한주열 코치가 이끄는 여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동의대 출신 최수연, 윤지수가 출전해 이번 주말 또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합니다.

["동의대 펜싱 화이팅! 대한민국 펜싱 화이팅!"]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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