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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교 운동부 코치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
입력 2021.07.31 (08:34) 수정 2021.07.31 (08:36) 사회
인천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운동부 코치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이 지도하던 운동부 학생 2명을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이 학생들과 면담을 하던 중 피해 사실을 파악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 씨에 대한 수사가 들어갔습니다.
다만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학생들이 실수를 할 때 혁대를 잡고 흔든 것”이라면서, 관련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운동부 코치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이 지도하던 운동부 학생 2명을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이 학생들과 면담을 하던 중 피해 사실을 파악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 씨에 대한 수사가 들어갔습니다.
다만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학생들이 실수를 할 때 혁대를 잡고 흔든 것”이라면서, 관련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천 고교 운동부 코치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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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1 08:34:41
- 수정2021-07-31 08:36:41

인천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운동부 코치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이 지도하던 운동부 학생 2명을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이 학생들과 면담을 하던 중 피해 사실을 파악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 씨에 대한 수사가 들어갔습니다.
다만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학생들이 실수를 할 때 혁대를 잡고 흔든 것”이라면서, 관련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운동부 코치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이 지도하던 운동부 학생 2명을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이 학생들과 면담을 하던 중 피해 사실을 파악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 씨에 대한 수사가 들어갔습니다.
다만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학생들이 실수를 할 때 혁대를 잡고 흔든 것”이라면서, 관련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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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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