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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5m 권총, 사격 첫 메달…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동
입력 2021.07.31 (09:14) 수정 2021.07.31 (09:2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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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격에서는 김민정이 여자 25m 권총에서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 첫 사격 메달인데요.

은메달 기쁨을 부모님과 영상 통화로 나눴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엷은 미소를 지으며 시작한 결선.

첫 5발 4점으로 1위, 5발씩 쏴 최하위가 탈락하는 긴장의 연속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최종 50발까지 합계 38점.

김민정은 올림픽 기록으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바차라시키나와 동점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운명의 슛오프.

김민정은 그러나 1점을 쏴 4점을 쏜 바차라시키나에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본선 8위 턱걸이로 결선에 올라 슛오프 끝에 이룬 값진 은메달.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역시 부모님이었습니다.

[김민정/사격 국가대표 : "엄마! 아빠! 이거 봐요! (메달) 정말 예쁘죠? (경기) 어땠어? 재미있었어요? 보고 싶어요."]

2012년 김장미의 금메달 이후 9년 만에 나온 여자 권총의 메달일 정도로 값진 수확입니다.

[김민정/사격 국가대표 : "(사격) 노메달이다. 이런 이야기 들어서 속상했는데 은메달 아쉽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 아직 어리니까 다음이 있어요!"]

펜싱에선 박상영의 "할 수 있다." 긍정의 힘이 동메달로 완성됐습니다.

34대 34. 동점 상황에서 시작된 마지막 승부에서 에이스 박상영이 연속 점수를 올립니다.

박상영의 기세에 중국 동차오는 좀처럼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끝내기의 사나이 박상영 활약으로 남자 에페 단체팀의 동메달로 펜싱은 이번 대회 4번째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은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2m 28cm를 넘으며 한국 육상 25년 만에 올림픽 결승 진출을 이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심명식
  • 김민정 25m 권총, 사격 첫 메달…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동
    • 입력 2021-07-31 09:14:35
    • 수정2021-07-31 09:22:30
    930뉴스
[앵커]

사격에서는 김민정이 여자 25m 권총에서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 첫 사격 메달인데요.

은메달 기쁨을 부모님과 영상 통화로 나눴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엷은 미소를 지으며 시작한 결선.

첫 5발 4점으로 1위, 5발씩 쏴 최하위가 탈락하는 긴장의 연속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최종 50발까지 합계 38점.

김민정은 올림픽 기록으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바차라시키나와 동점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운명의 슛오프.

김민정은 그러나 1점을 쏴 4점을 쏜 바차라시키나에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본선 8위 턱걸이로 결선에 올라 슛오프 끝에 이룬 값진 은메달.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역시 부모님이었습니다.

[김민정/사격 국가대표 : "엄마! 아빠! 이거 봐요! (메달) 정말 예쁘죠? (경기) 어땠어? 재미있었어요? 보고 싶어요."]

2012년 김장미의 금메달 이후 9년 만에 나온 여자 권총의 메달일 정도로 값진 수확입니다.

[김민정/사격 국가대표 : "(사격) 노메달이다. 이런 이야기 들어서 속상했는데 은메달 아쉽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 아직 어리니까 다음이 있어요!"]

펜싱에선 박상영의 "할 수 있다." 긍정의 힘이 동메달로 완성됐습니다.

34대 34. 동점 상황에서 시작된 마지막 승부에서 에이스 박상영이 연속 점수를 올립니다.

박상영의 기세에 중국 동차오는 좀처럼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끝내기의 사나이 박상영 활약으로 남자 에페 단체팀의 동메달로 펜싱은 이번 대회 4번째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은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2m 28cm를 넘으며 한국 육상 25년 만에 올림픽 결승 진출을 이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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