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든 아버지 흉기로 수차례 찌른 10대 아들 검거
입력 2021.07.31 (16:00)
수정 2021.07.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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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든 아버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10대 아들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18살 A 군을 검거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30일) 오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어깨와 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군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18살 A 군을 검거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30일) 오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어깨와 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군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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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든 아버지 흉기로 수차례 찌른 10대 아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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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1 16:00:30
- 수정2021-07-31 16:33:08
잠이 든 아버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10대 아들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18살 A 군을 검거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30일) 오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어깨와 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군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18살 A 군을 검거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30일) 오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어깨와 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군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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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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