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벨라루스 리트비노비치, 남자 트램펄린 금메달

묘기와 스포츠를 넘나드는 종목, 트램펄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벨라루스의 이반 리트비노비치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트비노비치는 31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트램펄린 남자 개인 결승에서 61.715점을 획득해 61.235점을 얻은 중국의 둥둥을 물리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결승전에는 예선 성적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트램펄린 종목은 총 10가지 동작을 연이어 수행합니다. 공중 동작의 난이도와 기술 수행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며, 얼마나 오래 공중에 머물렀는 지도 채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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