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강 멕시코전, 전반 주요장면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4강 진출을 놓고 벌이는 멕시코전에서 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세 번째 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3대 1로 마쳤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전반 12분 멕시코에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19분 이동경이 멋진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전반 29분 두 번째 골을 내준 뒤 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늘(31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에 황의조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워 멕시코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31일) 8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지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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