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87명…김해·창원 확산세
입력 2021.07.31 (22:42)
수정 2021.08.0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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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7명입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는 김해와 창원에서 절반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김해시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콜라텍과 무도장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8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김해 31명, 창원 25명, 함안 12명, 양산 6명, 진주 5명, 사천과 거제, 고성이 각각 2명, 창녕과 함양이 1명씩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김해 유흥주점과 창원 진해구 술집 관련 확진자는 오늘도 한 명씩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각각 235명과 86명입니다.
진주 유흥주점과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2명씩 늘었습니다.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함안에서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만 7명입니다.
한편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함양군은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당초 24시간에서 오후 6시 이후로 일부 조정했습니다.
또, 김해시는 인근 부산과 양산에서의 원정 유흥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31일)부터 콜라텍과 무도장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영상편집:안진영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7명입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는 김해와 창원에서 절반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김해시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콜라텍과 무도장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8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김해 31명, 창원 25명, 함안 12명, 양산 6명, 진주 5명, 사천과 거제, 고성이 각각 2명, 창녕과 함양이 1명씩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김해 유흥주점과 창원 진해구 술집 관련 확진자는 오늘도 한 명씩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각각 235명과 86명입니다.
진주 유흥주점과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2명씩 늘었습니다.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함안에서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만 7명입니다.
한편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함양군은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당초 24시간에서 오후 6시 이후로 일부 조정했습니다.
또, 김해시는 인근 부산과 양산에서의 원정 유흥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31일)부터 콜라텍과 무도장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영상편집: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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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신규 확진 87명…김해·창원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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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1 22:42:14
- 수정2021-08-01 00:17:29

[앵커]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7명입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는 김해와 창원에서 절반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김해시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콜라텍과 무도장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8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김해 31명, 창원 25명, 함안 12명, 양산 6명, 진주 5명, 사천과 거제, 고성이 각각 2명, 창녕과 함양이 1명씩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김해 유흥주점과 창원 진해구 술집 관련 확진자는 오늘도 한 명씩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각각 235명과 86명입니다.
진주 유흥주점과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2명씩 늘었습니다.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함안에서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만 7명입니다.
한편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함양군은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당초 24시간에서 오후 6시 이후로 일부 조정했습니다.
또, 김해시는 인근 부산과 양산에서의 원정 유흥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31일)부터 콜라텍과 무도장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영상편집:안진영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7명입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는 김해와 창원에서 절반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김해시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콜라텍과 무도장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8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김해 31명, 창원 25명, 함안 12명, 양산 6명, 진주 5명, 사천과 거제, 고성이 각각 2명, 창녕과 함양이 1명씩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김해 유흥주점과 창원 진해구 술집 관련 확진자는 오늘도 한 명씩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각각 235명과 86명입니다.
진주 유흥주점과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2명씩 늘었습니다.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함안에서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만 7명입니다.
한편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함양군은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당초 24시간에서 오후 6시 이후로 일부 조정했습니다.
또, 김해시는 인근 부산과 양산에서의 원정 유흥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31일)부터 콜라텍과 무도장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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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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