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강 확정 순간 캐스터는 목이 쉬고, 해설자는 목이 메고
입력 2021.08.01 (09:03)
수정 2021.08.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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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가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워 '숙적' 일본을 물리치고 도쿄올림픽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배구 여자 대표팀은 31일 저녁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4차 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3-2(25-19 / 19-25 / 25-22 / 15-25 / 16-14)로 꺾고,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5세트에서 12-14까지 몰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박정아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고 끝내 역전승했습니다.
승리까지 1점만을 남겨둔 5세트 15-14 듀스 상황, 경기를 중계하던 이호근 KBSN 아나운서와 한유미 KBS 배구 해설위원은 끊임없이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외쳤는데요.
목이 쉬도록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한 이호근 캐스터와 후배들의 경기를 숨죽이며 지켜 본 한유미 해설위원의 목소리, 영상으로 들어보세요.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배구 여자 대표팀은 31일 저녁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4차 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3-2(25-19 / 19-25 / 25-22 / 15-25 / 16-14)로 꺾고,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5세트에서 12-14까지 몰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박정아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고 끝내 역전승했습니다.
승리까지 1점만을 남겨둔 5세트 15-14 듀스 상황, 경기를 중계하던 이호근 KBSN 아나운서와 한유미 KBS 배구 해설위원은 끊임없이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외쳤는데요.
목이 쉬도록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한 이호근 캐스터와 후배들의 경기를 숨죽이며 지켜 본 한유미 해설위원의 목소리, 영상으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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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8강 확정 순간 캐스터는 목이 쉬고, 해설자는 목이 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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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1 09:03:55
- 수정2021-08-01 09:24:43
한국 여자 배구가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워 '숙적' 일본을 물리치고 도쿄올림픽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배구 여자 대표팀은 31일 저녁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4차 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3-2(25-19 / 19-25 / 25-22 / 15-25 / 16-14)로 꺾고,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5세트에서 12-14까지 몰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박정아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고 끝내 역전승했습니다.
승리까지 1점만을 남겨둔 5세트 15-14 듀스 상황, 경기를 중계하던 이호근 KBSN 아나운서와 한유미 KBS 배구 해설위원은 끊임없이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외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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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자 대표팀은 31일 저녁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4차 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3-2(25-19 / 19-25 / 25-22 / 15-25 / 16-14)로 꺾고,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5세트에서 12-14까지 몰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박정아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고 끝내 역전승했습니다.
승리까지 1점만을 남겨둔 5세트 15-14 듀스 상황, 경기를 중계하던 이호근 KBSN 아나운서와 한유미 KBS 배구 해설위원은 끊임없이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외쳤는데요.
목이 쉬도록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한 이호근 캐스터와 후배들의 경기를 숨죽이며 지켜 본 한유미 해설위원의 목소리, 영상으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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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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