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기준 서울 473명 확진…국내 발생 469·해외유입 4명

입력 2021.08.01 (11:17) 수정 2021.08.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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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0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수가 473명으로 어제보다 3명,지난주보다 16명 줄었습니다.

서울 신규 확진자를 살펴 보면, 국내 발생 469명, 해외 유입 4명입니다.

기존 집단감염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는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6명, 동작구 사우나 5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3명, 동작구 종교시설 2명, 관악구 음식점 2명, 기타 집단감염 29명입니다.

이에, 서울 내 주요 집단감염병 누적 확진자는 서울 기준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38명, 동작구 사우나 43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48명, 동작구 종교시설 56명, 관악구 음식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이 25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는 165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54.3%, 34.8%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4천832명으로 8천109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 6천188명은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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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1 11:17:21
    • 수정2021-08-01 11:19:56
    사회
오늘(1일) 0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수가 473명으로 어제보다 3명,지난주보다 16명 줄었습니다.

서울 신규 확진자를 살펴 보면, 국내 발생 469명, 해외 유입 4명입니다.

기존 집단감염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는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6명, 동작구 사우나 5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3명, 동작구 종교시설 2명, 관악구 음식점 2명, 기타 집단감염 29명입니다.

이에, 서울 내 주요 집단감염병 누적 확진자는 서울 기준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38명, 동작구 사우나 43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48명, 동작구 종교시설 56명, 관악구 음식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이 25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는 165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54.3%, 34.8%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4천832명으로 8천109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 6천188명은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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