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84명 격리조치

입력 2021.08.01 (19:55) 수정 2021.08.01 (2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과 수용자 등 84명이 격리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일) 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사람과 접촉한 직원 22명, 수용자 62명을 격리 조치하고, 모든 직원과 접촉 수용자에 대해 1차로 PCR 검사를 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예방적 차원에서 전체 수용자 2천6백여 명을 전수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교도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84명 격리조치
    • 입력 2021-08-01 19:55:18
    • 수정2021-08-01 20:46:53
    사회
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과 수용자 등 84명이 격리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일) 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사람과 접촉한 직원 22명, 수용자 62명을 격리 조치하고, 모든 직원과 접촉 수용자에 대해 1차로 PCR 검사를 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예방적 차원에서 전체 수용자 2천6백여 명을 전수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