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결승서 한국 ‘신기록’ 달성

입력 2021.08.01 (21:38) 수정 2021.08.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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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2m 35cm를 뛰어오르며 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 선수가 2m 35cm를 1차 시기 만에 가볍게 뛰어넘으며 세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1997년 6월 20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이진택이 세운 2m 34cm를 1㎝ 넘은 한국 신기록입니다.

높이뛰기는 같은 높이에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마지막까지 가장 높이 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도쿄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개인 최고 기록인 2m 31cm였던 우상혁은 올림픽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한 한국 기록을 연거푸 경신했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시원하게 도쿄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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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1 2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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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2m 35cm를 뛰어오르며 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 선수가 2m 35cm를 1차 시기 만에 가볍게 뛰어넘으며 세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1997년 6월 20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이진택이 세운 2m 34cm를 1㎝ 넘은 한국 신기록입니다.

높이뛰기는 같은 높이에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마지막까지 가장 높이 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도쿄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개인 최고 기록인 2m 31cm였던 우상혁은 올림픽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한 한국 기록을 연거푸 경신했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시원하게 도쿄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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