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위중증’도 증가…호텔 ‘풀 파티’ 적발

코로나 19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3백 명을 넘는 등 증가세를 보이면서, 병상 부족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젯밤 강릉에선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수칙을 어긴 채 수영장에서 이른바 풀 파티를 벌인 호텔이 적발됐습니다.

여서정 도마 동메달…한국 첫 ‘부녀 메달’ 탄생

여서정 선수가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여자 체조 첫 메달이자,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선수와 함께 한국 최초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궁 대표팀 ‘금의환향’…입국장에서도 “파이팅”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 중 4개를 획득한 양궁 대표팀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입국장에서 선수들은 국민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면서, 감사의 뜻으로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여, 지역 민심에 호소…야, 청년·소상공인 만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청년, 소상공인 등을 만나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다음 주 주요 정치 일정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