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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대전교도소 교도관 확진…재소자 전수검사
입력 2021.08.01 (22:14) 수정 2021.08.01 (22:36)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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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교도소에 근무하는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교도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법무부는 대전교도소 수용자 전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교도소에 근무하는 40대 교도관이 어젯밤(3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교도관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쳤지만 자녀가 대덕구 복지관 관련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일) 교도소에 대한 소독 작업을 벌인 뒤 해당 교도관과 밀접 접촉한 직원과 수용자 80여 명을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교도관 전원과 함께 작업했던 재소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우선 진행한 뒤 예방 차원에서 교도소 수용자 2,600여 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호/대전시 감염병관리과장 : "교도소 내 교도관 등 직원 550여 명하고, 재소자 100여 명 등 650여 명이 교도소 내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장에서 검사를 마쳐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말인 오늘도(1일) 대전 세종 충남에서 백 명이 훨씬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대전 69명, 세종 9명, 충남 39명입니다.

유성구 보험회사와 대덕구 복지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태안 교회 등 기존 집단 감염을 고리로 한 연쇄 감염에다 천안과 아산 등지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충청남도는 수도권 방역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으로 인한 확산을 막기 위해 천안과 아산 등 수도권 인접지역과 보령과 태안 등 피서지 업소 2만여 곳을 대상으로 한 특별방역점검을 이달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 대전교도소 교도관 확진…재소자 전수검사
    • 입력 2021-08-01 22:14:25
    • 수정2021-08-01 22:36:54
    뉴스9(대전)
[앵커]

대전교도소에 근무하는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교도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법무부는 대전교도소 수용자 전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교도소에 근무하는 40대 교도관이 어젯밤(3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교도관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쳤지만 자녀가 대덕구 복지관 관련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일) 교도소에 대한 소독 작업을 벌인 뒤 해당 교도관과 밀접 접촉한 직원과 수용자 80여 명을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교도관 전원과 함께 작업했던 재소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우선 진행한 뒤 예방 차원에서 교도소 수용자 2,600여 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호/대전시 감염병관리과장 : "교도소 내 교도관 등 직원 550여 명하고, 재소자 100여 명 등 650여 명이 교도소 내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장에서 검사를 마쳐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말인 오늘도(1일) 대전 세종 충남에서 백 명이 훨씬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대전 69명, 세종 9명, 충남 39명입니다.

유성구 보험회사와 대덕구 복지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태안 교회 등 기존 집단 감염을 고리로 한 연쇄 감염에다 천안과 아산 등지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충청남도는 수도권 방역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으로 인한 확산을 막기 위해 천안과 아산 등 수도권 인접지역과 보령과 태안 등 피서지 업소 2만여 곳을 대상으로 한 특별방역점검을 이달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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