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여정 “반전의 시기 군사연습, 남북 관계 흐리게 해”
입력 2021.08.02 (07:20)
수정 2021.08.02 (0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남측이 큰 용단을 내릴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남북관계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것이라며 "남측이 큰 용단을 내릴 것인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통신선 복원은 물리적인 연결일 뿐, 이를 두고 남측이 의미를 확대해석하는 것은 때이른 경솔한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남북관계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것이라며 "남측이 큰 용단을 내릴 것인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통신선 복원은 물리적인 연결일 뿐, 이를 두고 남측이 의미를 확대해석하는 것은 때이른 경솔한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김여정 “반전의 시기 군사연습, 남북 관계 흐리게 해”
-
- 입력 2021-08-02 07:20:24
- 수정2021-08-02 07:26:56
이달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남측이 큰 용단을 내릴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남북관계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것이라며 "남측이 큰 용단을 내릴 것인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통신선 복원은 물리적인 연결일 뿐, 이를 두고 남측이 의미를 확대해석하는 것은 때이른 경솔한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남북관계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것이라며 "남측이 큰 용단을 내릴 것인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통신선 복원은 물리적인 연결일 뿐, 이를 두고 남측이 의미를 확대해석하는 것은 때이른 경솔한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