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후텁지근한 날씨 계속…내일 아침까지 비

입력 2021.08.02 (08:01) 수정 2021.08.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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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요즘 높은 기온에 비까지 내리면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는데요,

당분간 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 약하게 비가 오고는 있지만, 아침까지는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후로는 비가 연속적으로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내일 아침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60mm 고요,

일부 많이 내리는 곳은 9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한낮 기온 33도 안팎이고요,

습도까지 높아져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열대야까지 곳곳에 나타나니까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광주 25도, 장성 24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 화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1도, 순천 33도로 어제보다는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32도, 완도 31가 예상되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31~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주 후반에도 또 비 소식이 있기 때문에 이번 한주는 우산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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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후텁지근한 날씨 계속…내일 아침까지 비
    • 입력 2021-08-02 08:01:12
    • 수정2021-08-02 13:38:20
    뉴스광장(광주)
8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요즘 높은 기온에 비까지 내리면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는데요,

당분간 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 약하게 비가 오고는 있지만, 아침까지는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후로는 비가 연속적으로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내일 아침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60mm 고요,

일부 많이 내리는 곳은 9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한낮 기온 33도 안팎이고요,

습도까지 높아져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열대야까지 곳곳에 나타나니까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광주 25도, 장성 24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 화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1도, 순천 33도로 어제보다는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32도, 완도 31가 예상되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31~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주 후반에도 또 비 소식이 있기 때문에 이번 한주는 우산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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