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2만 7천여 명↑…2차 접종 480명↑
입력 2021.08.02 (10:12)
수정 2021.08.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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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 7천여 명이 늘어 1,944만 4,400여 명이 접종을 완료해 인구 대비 37.9%를 차지했습니다.
1차 접종자는 지난 달 30일 49만 5천여 명에서 토요일 31일 21만 4천여 명으로 감소한 뒤 일요일인 어제도 줄었습니다. 주말·휴일을 맞아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과 지역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데 따른 겁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날 하루 480명 늘었습니다. 이 중 471명은 1·2차 접종을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맞았고, 9명은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2차에서는 '교차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714만 6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3.9%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074만 2,974명) 중 96.9%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8.9%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909만 6,862명) 가운데 77.8%가 1차 접종, 43.4%가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263만 5,461명) 가운데 32.5%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5%입니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12만 9,796명) 중 34명을 빼고 모두 접종했습니다.
1차 접종자는 지난 달 30일 49만 5천여 명에서 토요일 31일 21만 4천여 명으로 감소한 뒤 일요일인 어제도 줄었습니다. 주말·휴일을 맞아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과 지역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데 따른 겁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날 하루 480명 늘었습니다. 이 중 471명은 1·2차 접종을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맞았고, 9명은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2차에서는 '교차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714만 6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3.9%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074만 2,974명) 중 96.9%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8.9%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909만 6,862명) 가운데 77.8%가 1차 접종, 43.4%가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263만 5,461명) 가운데 32.5%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5%입니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12만 9,796명) 중 34명을 빼고 모두 접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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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2만 7천여 명↑…2차 접종 4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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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2 1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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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 7천여 명이 늘어 1,944만 4,400여 명이 접종을 완료해 인구 대비 37.9%를 차지했습니다.
1차 접종자는 지난 달 30일 49만 5천여 명에서 토요일 31일 21만 4천여 명으로 감소한 뒤 일요일인 어제도 줄었습니다. 주말·휴일을 맞아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과 지역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데 따른 겁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날 하루 480명 늘었습니다. 이 중 471명은 1·2차 접종을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맞았고, 9명은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2차에서는 '교차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714만 6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3.9%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074만 2,974명) 중 96.9%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8.9%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909만 6,862명) 가운데 77.8%가 1차 접종, 43.4%가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263만 5,461명) 가운데 32.5%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5%입니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12만 9,796명) 중 34명을 빼고 모두 접종했습니다.
1차 접종자는 지난 달 30일 49만 5천여 명에서 토요일 31일 21만 4천여 명으로 감소한 뒤 일요일인 어제도 줄었습니다. 주말·휴일을 맞아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과 지역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데 따른 겁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날 하루 480명 늘었습니다. 이 중 471명은 1·2차 접종을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맞았고, 9명은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2차에서는 '교차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714만 6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3.9%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074만 2,974명) 중 96.9%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8.9%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909만 6,862명) 가운데 77.8%가 1차 접종, 43.4%가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263만 5,461명) 가운데 32.5%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5%입니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12만 9,796명) 중 34명을 빼고 모두 접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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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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