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체육시설서 11명 추가 확진…사흘 새 누적 21명
입력 2021.08.02 (10:43)
수정 2021.08.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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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내 한 체육시설에서 종사자와 회원 등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회원 규모가 460여 명에 달하는 이 체육시설에서는 지난달 30일 종사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전날까지 사흘 새 총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종사자 3명, 회원 10명, 이들의 지인 등 접촉자 8명입니다
.
첫 확진자는 지인을 만난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 지인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해당 체육시설을 폐쇄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95명을 자가 격리 조처했습니다.
회원 규모가 460여 명에 달하는 이 체육시설에서는 지난달 30일 종사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전날까지 사흘 새 총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종사자 3명, 회원 10명, 이들의 지인 등 접촉자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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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는 지인을 만난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 지인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해당 체육시설을 폐쇄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95명을 자가 격리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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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체육시설서 11명 추가 확진…사흘 새 누적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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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2 10:43:58
- 수정2021-08-02 10:56:38

경기 평택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내 한 체육시설에서 종사자와 회원 등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회원 규모가 460여 명에 달하는 이 체육시설에서는 지난달 30일 종사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전날까지 사흘 새 총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종사자 3명, 회원 10명, 이들의 지인 등 접촉자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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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는 지인을 만난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 지인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해당 체육시설을 폐쇄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95명을 자가 격리 조처했습니다.
회원 규모가 460여 명에 달하는 이 체육시설에서는 지난달 30일 종사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전날까지 사흘 새 총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종사자 3명, 회원 10명, 이들의 지인 등 접촉자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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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는 지인을 만난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 지인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해당 체육시설을 폐쇄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95명을 자가 격리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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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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