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날씨] 밤까지 곳에 따라 강한 비…많은 곳 최고 90mm

입력 2021.08.02 (12:40) 수정 2021.08.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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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충북 내륙에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앞으로는 점차 빗줄기가 강해지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 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천이나 계곡 물이 갑작스레 불어날 수 있어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은 5~60mm, 많은 곳은 최고 90mm 정도입니다.

12시가 조금 넘은 지금, 중부지방은 27도 선, 남부지방은 30도 선까지 올랐습니다.

비로 인해 어제보다도 조금 낮은 낮 기온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입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소나기 소식이 이어질 텐데요.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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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12 날씨] 밤까지 곳에 따라 강한 비…많은 곳 최고 90mm
    • 입력 2021-08-02 12:40:38
    • 수정2021-08-02 12:42:53
    뉴스 12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충북 내륙에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앞으로는 점차 빗줄기가 강해지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 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천이나 계곡 물이 갑작스레 불어날 수 있어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은 5~60mm, 많은 곳은 최고 90mm 정도입니다.

12시가 조금 넘은 지금, 중부지방은 27도 선, 남부지방은 30도 선까지 올랐습니다.

비로 인해 어제보다도 조금 낮은 낮 기온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입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소나기 소식이 이어질 텐데요.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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