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태완 의령군수 ‘잘못된 경력 기재’ 기소
입력 2021.08.02 (21:54)
수정 2021.08.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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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4·17 재·보궐선거 때 홍보물에 잘못된 경력을 기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오 군수가 후보 당시 자신을 경남도 1급 상당 정무 특보를 지냈다고 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 군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선거 과정에서 경상남도선관리위원회는 관련 논란에 대해 급수가 사실과 다르다는 판단을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오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오 군수가 후보 당시 자신을 경남도 1급 상당 정무 특보를 지냈다고 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 군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선거 과정에서 경상남도선관리위원회는 관련 논란에 대해 급수가 사실과 다르다는 판단을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오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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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오태완 의령군수 ‘잘못된 경력 기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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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2 21:54:14
- 수정2021-08-02 21:58:31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4·17 재·보궐선거 때 홍보물에 잘못된 경력을 기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오 군수가 후보 당시 자신을 경남도 1급 상당 정무 특보를 지냈다고 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 군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선거 과정에서 경상남도선관리위원회는 관련 논란에 대해 급수가 사실과 다르다는 판단을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오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오 군수가 후보 당시 자신을 경남도 1급 상당 정무 특보를 지냈다고 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 군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선거 과정에서 경상남도선관리위원회는 관련 논란에 대해 급수가 사실과 다르다는 판단을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오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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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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