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28일째 네 자릿수…국내발생 1,152명·해외유입 50명

입력 2021.08.03 (09:33) 수정 2021.08.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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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째 네 자릿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1,152명, 해외유입 50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3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에서도 30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인천에서도 46명이 확인돼, 수도권에서 확진자 비율은 60.5%로 나타났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39.5%로, 대전에서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70명, 부산 67명, 충남 51명, 충북 38명, 대구 37명, 경북 22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50명 가운데 외국인이 27명 확인됐고, 내국인은 23명이었습니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가 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5명 늘어 오늘 0시 기준 331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도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10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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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28일째 네 자릿수…국내발생 1,152명·해외유입 50명
    • 입력 2021-08-03 09:33:07
    • 수정2021-08-03 10:04:06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째 네 자릿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1,152명, 해외유입 50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3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에서도 30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인천에서도 46명이 확인돼, 수도권에서 확진자 비율은 60.5%로 나타났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39.5%로, 대전에서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70명, 부산 67명, 충남 51명, 충북 38명, 대구 37명, 경북 22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50명 가운데 외국인이 27명 확인됐고, 내국인은 23명이었습니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가 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5명 늘어 오늘 0시 기준 331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도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10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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