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02명…백신 접종자 1,994만여 명
입력 2021.08.03 (09:43)
수정 2021.08.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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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전날에 비해 다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네 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멈출 마지막 기회라며 휴가철 이동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주 기자, 오늘 코로나19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이 1,152명 해외유입이 50명입니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네 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07명, 경기 344명 등 수도권에서만 697명이 확진돼,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60.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78명, 경남 70명 등이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수도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전체적인 확산세는 여전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멈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남은 휴가철 동안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누적 1,994만 7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38.8% 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718만 2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 비율은 14%로 집계 됐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8시부터 지자체별 만 18세에서 49세 사이 우선접종 대상자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전날에 비해 다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네 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멈출 마지막 기회라며 휴가철 이동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주 기자, 오늘 코로나19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이 1,152명 해외유입이 50명입니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네 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07명, 경기 344명 등 수도권에서만 697명이 확진돼,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60.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78명, 경남 70명 등이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수도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전체적인 확산세는 여전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멈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남은 휴가철 동안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누적 1,994만 7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38.8% 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718만 2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 비율은 14%로 집계 됐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8시부터 지자체별 만 18세에서 49세 사이 우선접종 대상자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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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02명…백신 접종자 1,994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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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3 09:43:32
- 수정2021-08-03 10:01:42
[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전날에 비해 다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네 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멈출 마지막 기회라며 휴가철 이동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주 기자, 오늘 코로나19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이 1,152명 해외유입이 50명입니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네 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07명, 경기 344명 등 수도권에서만 697명이 확진돼,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60.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78명, 경남 70명 등이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수도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전체적인 확산세는 여전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멈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남은 휴가철 동안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누적 1,994만 7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38.8% 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718만 2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 비율은 14%로 집계 됐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8시부터 지자체별 만 18세에서 49세 사이 우선접종 대상자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전날에 비해 다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네 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멈출 마지막 기회라며 휴가철 이동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주 기자, 오늘 코로나19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이 1,152명 해외유입이 50명입니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네 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07명, 경기 344명 등 수도권에서만 697명이 확진돼,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60.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78명, 경남 70명 등이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수도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전체적인 확산세는 여전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멈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남은 휴가철 동안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누적 1,994만 7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38.8% 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718만 2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 비율은 14%로 집계 됐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8시부터 지자체별 만 18세에서 49세 사이 우선접종 대상자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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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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