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진단 검사 14만여 건…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22명 확인

입력 2021.08.03 (09:46) 수정 2021.08.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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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14만여 건 진행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앞선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감염이 의심돼 진행된 검사 건수가 4만 7,412건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면서 최근 들어 평일에는 13~14만여 건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접촉력 등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9만 6,469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도권에서 8만 2,946건, 비수도권에서 1만 3,523건입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자 154명이 확인됐고, 비수도권 검사소에서는 68명이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어제 하루 동안 1,304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 2,190명이 격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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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3 09:46:38
    • 수정2021-08-03 09:49:34
    사회
어제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14만여 건 진행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앞선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감염이 의심돼 진행된 검사 건수가 4만 7,412건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면서 최근 들어 평일에는 13~14만여 건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접촉력 등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9만 6,469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도권에서 8만 2,946건, 비수도권에서 1만 3,523건입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자 154명이 확인됐고, 비수도권 검사소에서는 68명이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어제 하루 동안 1,304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 2,190명이 격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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