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일간 학생 512명 코로나19 확진…대학생은 202명 감염
입력 2021.08.03 (15:13)
수정 2021.08.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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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일 동안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5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오늘(3일) 공개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어제(2일)까지 서울 85명, 경기 135명, 대전 49명, 경남 40명 등 전국에서 512명의 유·초·중·고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감염은 57명으로, 서울 17명, 경기 12명 등 수도권 비중이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교에서는 학생은 202명, 교직원은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의 99.3%가 방학 기간인 가운데, 0.5%인 39곳에서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집도 조정 등으로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는 1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교육부가 오늘(3일) 공개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어제(2일)까지 서울 85명, 경기 135명, 대전 49명, 경남 40명 등 전국에서 512명의 유·초·중·고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감염은 57명으로, 서울 17명, 경기 12명 등 수도권 비중이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교에서는 학생은 202명, 교직원은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의 99.3%가 방학 기간인 가운데, 0.5%인 39곳에서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집도 조정 등으로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는 1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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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일간 학생 512명 코로나19 확진…대학생은 20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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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03 15:18:09
최근 5일 동안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5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오늘(3일) 공개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어제(2일)까지 서울 85명, 경기 135명, 대전 49명, 경남 40명 등 전국에서 512명의 유·초·중·고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감염은 57명으로, 서울 17명, 경기 12명 등 수도권 비중이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교에서는 학생은 202명, 교직원은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의 99.3%가 방학 기간인 가운데, 0.5%인 39곳에서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집도 조정 등으로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는 1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교육부가 오늘(3일) 공개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어제(2일)까지 서울 85명, 경기 135명, 대전 49명, 경남 40명 등 전국에서 512명의 유·초·중·고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감염은 57명으로, 서울 17명, 경기 12명 등 수도권 비중이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교에서는 학생은 202명, 교직원은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의 99.3%가 방학 기간인 가운데, 0.5%인 39곳에서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집도 조정 등으로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는 1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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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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