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잠시만요”…경기 중 주심 부른 신유빈, 무슨 일?

입력 2021.08.03 (15:16) 수정 2021.08.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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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이 경기 중 팔꿈치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신유빈은 3일 오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8강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네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서 한잉과 치열한 대결을 벌였습니다.

그러던 중 2세트 3대4로 한 점 지고 있는 가운데 신유빈이 심판 쪽으로 걸어가 팔꿈치를 보여준 후 경기가 잠시 중단됐습니다. 확인 결과 신유빈이 탁구대에 팔꿈치가 긁혔습니다.

팔꿈치에 밴드를 붙인 신유빈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그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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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8-03 1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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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이 경기 중 팔꿈치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신유빈은 3일 오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8강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네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서 한잉과 치열한 대결을 벌였습니다.

그러던 중 2세트 3대4로 한 점 지고 있는 가운데 신유빈이 심판 쪽으로 걸어가 팔꿈치를 보여준 후 경기가 잠시 중단됐습니다. 확인 결과 신유빈이 탁구대에 팔꿈치가 긁혔습니다.

팔꿈치에 밴드를 붙인 신유빈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그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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