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 10여 명 코로나19 확진…건물 폐쇄

입력 2021.08.03 (16:06) 수정 2021.08.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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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한 건물에서 임직원 1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연구소가 위치한 수원사업장 R5 건물에서 이날 1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무선사업부 소속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R5 건물 A 타워를 이날까지 폐쇄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층은 2주간 폐쇄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역학 조사에 협조하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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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3 16:06:49
    • 수정2021-08-03 16:07:22
    사회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한 건물에서 임직원 1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연구소가 위치한 수원사업장 R5 건물에서 이날 1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무선사업부 소속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R5 건물 A 타워를 이날까지 폐쇄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층은 2주간 폐쇄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역학 조사에 협조하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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