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기의 대결’ 400미터 허들, 바르홀름 46초 벽 깨고 금메달

입력 2021.08.03 (19:33) 수정 2021.08.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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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카르스텐 바르홀름이 400m 허들 '세기의 대결'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바르홀름은 3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400m 허들 결선에서 45초 94의 세계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바르홀름은 지난달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46초 70을 다시 0.76초 앞당기며, 400m 허들 종목에서 처음으로 46초의 벽을 깼습니다.

2위를 차지한 미국의 라이 벤저민도 46초 17의 세계기록을 세웠지만 바르홀름에 뒤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3위는 46초 72를 기록한 브라질의 앨리송 두스 산투스가 차지했습니다.

마의 벽으로 여겼던 46초가 깨지는 순간, 함께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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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카르스텐 바르홀름이 400m 허들 '세기의 대결'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바르홀름은 3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400m 허들 결선에서 45초 94의 세계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바르홀름은 지난달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46초 70을 다시 0.76초 앞당기며, 400m 허들 종목에서 처음으로 46초의 벽을 깼습니다.

2위를 차지한 미국의 라이 벤저민도 46초 17의 세계기록을 세웠지만 바르홀름에 뒤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3위는 46초 72를 기록한 브라질의 앨리송 두스 산투스가 차지했습니다.

마의 벽으로 여겼던 46초가 깨지는 순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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