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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백신 증명해야 뉴욕 식당·헬스장 들어간다…16일부터 의무화
입력 2021.08.04 (01:27) 수정 2021.08.04 (01:28) 국제
앞으로 미국 뉴욕시 식당이나 헬스장, 공연장,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오는 16일부터 이와 같은 실내 시설에서 종업원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의무화 조치는 초·중·고교가 개학하고 주요 기업들이 사무실 출근을 재개하는 9월 13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됩니다. 이때부터 시 당국은 규정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이제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완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말 그대로 꼭 필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가질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모두가 이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조치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행동이다. 사람들을 보호하고 우리의 회복에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뉴욕시가 고강도 규제에 나선 것은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3차 대유행의 고비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백신 증명해야 뉴욕 식당·헬스장 들어간다…16일부터 의무화
    • 입력 2021-08-04 01:27:28
    • 수정2021-08-04 01:28:03
    국제
앞으로 미국 뉴욕시 식당이나 헬스장, 공연장,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오는 16일부터 이와 같은 실내 시설에서 종업원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의무화 조치는 초·중·고교가 개학하고 주요 기업들이 사무실 출근을 재개하는 9월 13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됩니다. 이때부터 시 당국은 규정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이제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완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말 그대로 꼭 필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가질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모두가 이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조치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행동이다. 사람들을 보호하고 우리의 회복에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뉴욕시가 고강도 규제에 나선 것은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3차 대유행의 고비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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