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남부 도시서 총격…최소 3명 부상”

입력 2021.08.04 (01:45) 수정 2021.08.0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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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남부 도시 크리스티안스타드에서 3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최소 3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오후 이 도시의 한 지역에서 몇 차례의 총성과 같은 큰 소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최소 3명이 총상으로 의심되는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20대와 30대 남성 각 1명과 60대 여성 1명으로, 심각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구금된 용의자는 없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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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남부 도시서 총격…최소 3명 부상”
    • 입력 2021-08-04 01:45:26
    • 수정2021-08-04 02:05:47
    국제
스웨덴 남부 도시 크리스티안스타드에서 3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최소 3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오후 이 도시의 한 지역에서 몇 차례의 총성과 같은 큰 소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최소 3명이 총상으로 의심되는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20대와 30대 남성 각 1명과 60대 여성 1명으로, 심각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구금된 용의자는 없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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