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1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북정동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나 원룸 하나를 태워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위층에 사는 외국인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는 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위층에 사는 외국인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는 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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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산 원룸 화재 5명 대피…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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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05:30:40
오늘(4일) 새벽 1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북정동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나 원룸 하나를 태워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위층에 사는 외국인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는 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위층에 사는 외국인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는 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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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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