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계속 줄어…180만 명 붕괴 뒤 넉 달째 감소세

입력 2021.08.04 (07:35) 수정 2021.08.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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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인구가 백8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지난 3월 이후 넉 달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북 인구는 백79만 3천여 명으로, 최근 1년 사이에만 만 5천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체 가구 수는 84만 3천여 가구로, 한해 전보다 만 5천여 가구 늘었으며, 가구당 인구는 2.13명으로, 1년 새 0.05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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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인구 계속 줄어…180만 명 붕괴 뒤 넉 달째 감소세
    • 입력 2021-08-04 07:35:05
    • 수정2021-08-04 09:10:24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 인구가 백8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지난 3월 이후 넉 달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북 인구는 백79만 3천여 명으로, 최근 1년 사이에만 만 5천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체 가구 수는 84만 3천여 가구로, 한해 전보다 만 5천여 가구 늘었으며, 가구당 인구는 2.13명으로, 1년 새 0.05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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