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무더위 쉼터 확대 등 폭염대책 시행

입력 2021.08.04 (07:54) 수정 2021.08.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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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맞춤형 폭염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15명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전담팀이 야외 작업장 현장 순찰과 취약계층 보호 활동 등에 주력하며, 긴급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재난대응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또, 공공청사와 도심 소공원 등 무더위 쉼터 20여 곳을 추가 지정하고 재난 도우미 5천여 명을 배치해 취약계층 4만여 명의 건강 관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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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무더위 쉼터 확대 등 폭염대책 시행
    • 입력 2021-08-04 07:54:36
    • 수정2021-08-04 08:06:55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맞춤형 폭염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15명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전담팀이 야외 작업장 현장 순찰과 취약계층 보호 활동 등에 주력하며, 긴급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재난대응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또, 공공청사와 도심 소공원 등 무더위 쉼터 20여 곳을 추가 지정하고 재난 도우미 5천여 명을 배치해 취약계층 4만여 명의 건강 관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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