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젊은 층 검사 권고·대중교통 감축 운행”
입력 2021.08.04 (07:58)
수정 2021.08.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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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4단계 격상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20, 30대 젊은 층에 진단검사를 권고했습니다.
또 5일부터 밤 10시 이후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5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제(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대전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확진자의 37%에 달하는 천5백 명이 한 달 사이 확진됐고, 변이 표본 검사에서 100명 중 88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5일부터 밤 10시 이후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5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제(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대전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확진자의 37%에 달하는 천5백 명이 한 달 사이 확진됐고, 변이 표본 검사에서 100명 중 88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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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젊은 층 검사 권고·대중교통 감축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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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07:58:28
- 수정2021-08-04 09:21:05
대전시가 4단계 격상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20, 30대 젊은 층에 진단검사를 권고했습니다.
또 5일부터 밤 10시 이후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5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제(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대전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확진자의 37%에 달하는 천5백 명이 한 달 사이 확진됐고, 변이 표본 검사에서 100명 중 88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5일부터 밤 10시 이후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5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제(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대전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확진자의 37%에 달하는 천5백 명이 한 달 사이 확진됐고, 변이 표본 검사에서 100명 중 88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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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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