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더 더워…오후 내륙 소나기 주의

입력 2021.08.04 (08:08) 수정 2021.08.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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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한차례 내렸지만,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 34도, 목포 33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끈적끈적한 날씨에 불쾌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 예상됩니다.

물 많이 드시고요,

습도 조절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도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는데요,

우선 오늘은 오후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40mm가 예상되고요,

내일도 오후에 내리지만, 내리는 지역이 더 많겠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 5~60mm가 예상됩니다.

오늘 비가 오지 않는 곳들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교적 선선합니다.

광주 24도 가리키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장성과 담양 34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와 보성, 고흥 32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목포 33도, 진도와 완도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도 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에는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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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더 더워…오후 내륙 소나기 주의
    • 입력 2021-08-04 08:08:58
    • 수정2021-08-04 08:21:15
    뉴스광장(광주)
비가 한차례 내렸지만,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 34도, 목포 33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끈적끈적한 날씨에 불쾌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 예상됩니다.

물 많이 드시고요,

습도 조절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도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는데요,

우선 오늘은 오후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40mm가 예상되고요,

내일도 오후에 내리지만, 내리는 지역이 더 많겠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 5~60mm가 예상됩니다.

오늘 비가 오지 않는 곳들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교적 선선합니다.

광주 24도 가리키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장성과 담양 34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와 보성, 고흥 32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목포 33도, 진도와 완도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도 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에는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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