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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브라질 코로나 일평균 확진·사망 둔화…봉쇄 완화 빨라질 듯
입력 2021.08.04 (09:46) 수정 2021.08.04 (10:02) 국제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 폭이 둔화하면서 봉쇄가 빠르게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언론은 현지시간 3일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이날 3만 3천873명으로 지난해 11월 27일의 3만 천496명 이후 가장 적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고치였던 6월 23일의 7만 7천295명과 비교하면 절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많은 상파울루주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모든 행사 개최가 허용됩니다.

상파울루주 정부는 백신 접종 확대로 중환자실 병상 점유율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면서 오는 17일부터 각종 전시·박람회와 세미나, 졸업식 등 행사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파울루주의 중환자실 병상 점유율은 전날 49.2%를 기록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사례가 발견되면 무거운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상파울루주에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봉쇄 완화가 잇따를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병원 안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브라질보건부 제공]
  • 브라질 코로나 일평균 확진·사망 둔화…봉쇄 완화 빨라질 듯
    • 입력 2021-08-04 09:46:58
    • 수정2021-08-04 10:02:16
    국제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 폭이 둔화하면서 봉쇄가 빠르게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언론은 현지시간 3일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이날 3만 3천873명으로 지난해 11월 27일의 3만 천496명 이후 가장 적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고치였던 6월 23일의 7만 7천295명과 비교하면 절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많은 상파울루주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모든 행사 개최가 허용됩니다.

상파울루주 정부는 백신 접종 확대로 중환자실 병상 점유율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면서 오는 17일부터 각종 전시·박람회와 세미나, 졸업식 등 행사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파울루주의 중환자실 병상 점유율은 전날 49.2%를 기록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사례가 발견되면 무거운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상파울루주에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봉쇄 완화가 잇따를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병원 안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브라질보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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