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율접종 6만 6천여 명…“순조롭게 진행”

입력 2021.08.04 (09:50) 수정 2021.08.04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자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경우 지역 특성과 방역 상황을 고려해 대중교통 승무원과 장애인 콜택시, 택배 종사자와 학원 강사 등 30여 직군의 종사자 6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자율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유행이 지속 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자율접종 6만 6천여 명…“순조롭게 진행”
    • 입력 2021-08-04 09:50:16
    • 수정2021-08-04 10:37:13
    930뉴스(울산)
울산시는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자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경우 지역 특성과 방역 상황을 고려해 대중교통 승무원과 장애인 콜택시, 택배 종사자와 학원 강사 등 30여 직군의 종사자 6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자율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유행이 지속 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