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사전예약 조정…“방역 강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속에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 시스템 입장객 등을 조정했습니다.

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측은 1시간 간격이었던 입장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늘렸고, 같은 시간대 동시 입장 관람객은 700명에서 450명으로 줄였습니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 달 8일부터 40일 동안 청주 문화제조창 등에서 열리고, 사전 예약 할인 기간은 개막 하루 전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