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 이르면 다음 달 초 화이자 백신 완전 승인 추진
입력 2021.08.04 (10:57)
수정 2021.08.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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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이 이르면 다음 달 초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완전히 승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는 가운데 식품의약국이 다음 달 초까지 화이자 백신에 대한 최종 승인 절차를 완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식품의약국은 내부적으로는 다음 달 첫째 주 월요일인 노동절이나 그 이전까지 절차 완료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말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한 상태입니다.
화이자 백신이 공식적으로 최종 승인을 받으면 미국 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이와 관련해 초가을까지 완전 승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접종되는 모더나의 경우 지난 6월 1일 최종 승인을 신청했지만, 아직 자료 제출이 진행 중입니다.
또, 존슨앤드존슨 얀센은 올해 후반기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백신 승인 문제가 완료되면 부스터 샷 즉 추가접종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는 가운데 식품의약국이 다음 달 초까지 화이자 백신에 대한 최종 승인 절차를 완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식품의약국은 내부적으로는 다음 달 첫째 주 월요일인 노동절이나 그 이전까지 절차 완료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말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한 상태입니다.
화이자 백신이 공식적으로 최종 승인을 받으면 미국 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이와 관련해 초가을까지 완전 승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접종되는 모더나의 경우 지난 6월 1일 최종 승인을 신청했지만, 아직 자료 제출이 진행 중입니다.
또, 존슨앤드존슨 얀센은 올해 후반기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백신 승인 문제가 완료되면 부스터 샷 즉 추가접종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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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식품의약국, 이르면 다음 달 초 화이자 백신 완전 승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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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10:57:20
- 수정2021-08-04 11:07:40
미국 식품의약국이 이르면 다음 달 초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완전히 승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는 가운데 식품의약국이 다음 달 초까지 화이자 백신에 대한 최종 승인 절차를 완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식품의약국은 내부적으로는 다음 달 첫째 주 월요일인 노동절이나 그 이전까지 절차 완료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말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한 상태입니다.
화이자 백신이 공식적으로 최종 승인을 받으면 미국 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이와 관련해 초가을까지 완전 승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접종되는 모더나의 경우 지난 6월 1일 최종 승인을 신청했지만, 아직 자료 제출이 진행 중입니다.
또, 존슨앤드존슨 얀센은 올해 후반기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백신 승인 문제가 완료되면 부스터 샷 즉 추가접종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는 가운데 식품의약국이 다음 달 초까지 화이자 백신에 대한 최종 승인 절차를 완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식품의약국은 내부적으로는 다음 달 첫째 주 월요일인 노동절이나 그 이전까지 절차 완료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말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한 상태입니다.
화이자 백신이 공식적으로 최종 승인을 받으면 미국 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이와 관련해 초가을까지 완전 승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접종되는 모더나의 경우 지난 6월 1일 최종 승인을 신청했지만, 아직 자료 제출이 진행 중입니다.
또, 존슨앤드존슨 얀센은 올해 후반기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백신 승인 문제가 완료되면 부스터 샷 즉 추가접종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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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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