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56.3%…수도권은 57.9%

입력 2021.08.04 (11:03) 수정 2021.08.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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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6.3%를 나타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4일) 기준 전국 생활치료센터 74곳 1만 6,455병상 중에 7,199병상을 이용할 수 있어 가동률은 56.3%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확보한 1만 2,826병상 가운데 5,403병상을 이용할 수 있어 가동률은 57.9%이고 비수도권은 3,629병상 가운데 1,796병상을 이용할 수 있어 51% 정도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감염병전담병원은 3일 기준 8,248병상을 확보했고 가동률은 전국 71.4%로 2,355병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은 175병상을 이용할 수 있고 가동률은 58.7%입니다.

중환자 병상은 801병상을 확보한 가운데, 전국으로 보면 342병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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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56.3%…수도권은 57.9%
    • 입력 2021-08-04 11:03:47
    • 수정2021-08-04 11:06:12
    사회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6.3%를 나타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4일) 기준 전국 생활치료센터 74곳 1만 6,455병상 중에 7,199병상을 이용할 수 있어 가동률은 56.3%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확보한 1만 2,826병상 가운데 5,403병상을 이용할 수 있어 가동률은 57.9%이고 비수도권은 3,629병상 가운데 1,796병상을 이용할 수 있어 51% 정도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감염병전담병원은 3일 기준 8,248병상을 확보했고 가동률은 전국 71.4%로 2,355병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은 175병상을 이용할 수 있고 가동률은 58.7%입니다.

중환자 병상은 801병상을 확보한 가운데, 전국으로 보면 342병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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