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LG화학공장서 20대 직원 감전사
입력 2021.08.04 (14:01)
수정 2021.08.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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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 45분 쯤 여수국가산단 LG화학공장에서 직원 29살 허 모 씨가 감전돼 쓰러져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허 씨는 산단 자체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공장 변압기 전기판넬을 정기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산단 자체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공장 변압기 전기판넬을 정기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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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 LG화학공장서 20대 직원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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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14:01:34
- 수정2021-08-04 14:20:42
오늘(4일) 오전 10시 45분 쯤 여수국가산단 LG화학공장에서 직원 29살 허 모 씨가 감전돼 쓰러져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허 씨는 산단 자체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공장 변압기 전기판넬을 정기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산단 자체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공장 변압기 전기판넬을 정기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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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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