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녀들 날다!”…일본,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금·은 차지
입력 2021.08.04 (17:00)
수정 2021.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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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요소즈미 사쿠라가 스케이드보드 '파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 종목에서 일본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요소즈미는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여자부 파크 종목 결선에서 60.0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역시 일본의 히라키 고코나가 59.04점으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56.47점)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특히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공인 히라키(12살 343일)와 브라운(13살 28일) 선수가 경기를 펼치는 동안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선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에서 일본은 3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이 종목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25일 남자 스트리트 종목에서 호리고메 유토가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도 13살의 니시야 모미지가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젊음과 열기로 가득했던 여자 파크 종목 결선, 영상으로 함께 하세요.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요소즈미는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여자부 파크 종목 결선에서 60.0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역시 일본의 히라키 고코나가 59.04점으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56.47점)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특히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공인 히라키(12살 343일)와 브라운(13살 28일) 선수가 경기를 펼치는 동안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선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에서 일본은 3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이 종목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25일 남자 스트리트 종목에서 호리고메 유토가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도 13살의 니시야 모미지가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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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17:00:08
- 수정2021-08-04 17:00:52

일본의 요소즈미 사쿠라가 스케이드보드 '파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 종목에서 일본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요소즈미는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여자부 파크 종목 결선에서 60.0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역시 일본의 히라키 고코나가 59.04점으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56.47점)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특히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공인 히라키(12살 343일)와 브라운(13살 28일) 선수가 경기를 펼치는 동안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선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에서 일본은 3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이 종목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25일 남자 스트리트 종목에서 호리고메 유토가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도 13살의 니시야 모미지가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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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의 히라키 고코나가 59.04점으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56.47점)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특히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공인 히라키(12살 343일)와 브라운(13살 28일) 선수가 경기를 펼치는 동안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선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에서 일본은 3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이 종목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25일 남자 스트리트 종목에서 호리고메 유토가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도 13살의 니시야 모미지가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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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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