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 핸드볼, 스웨덴에 8점차 뒤진 채 전반 종료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스웨덴을 만나 올림픽 8강전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늘(2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8강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8점 차로 뒤진 21대 13으로 전반전을 끝냈습니다.

대표팀은 류은희, 정유라 등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으나, 스웨덴 장신 선수들의 철벽 수비에 가로막혀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스웨덴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B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스웨덴 넘어 제2의 '우생순'을 만들어 보겠다는 대표팀의 전반전 경기, 함께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