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서 406명 확진…어제보다 16명 감소

입력 2021.08.04 (18:52) 수정 2021.08.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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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어제(3일) 422명보다 16명 적은 것입니다. 국내감염은 402명, 해외유입은 4명입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이 9명, 동작구 사우나 관련 2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 접촉은 236명, 감염경로 조사중은 139명입니다.

오늘(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 6,39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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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서 406명 확진…어제보다 16명 감소
    • 입력 2021-08-04 18:52:00
    • 수정2021-08-04 18:54:38
    사회
서울시는 오늘(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어제(3일) 422명보다 16명 적은 것입니다. 국내감염은 402명, 해외유입은 4명입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이 9명, 동작구 사우나 관련 2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 접촉은 236명, 감염경로 조사중은 139명입니다.

오늘(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 6,39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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