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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충주시,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돌입
입력 2021.08.04 (21:43) 수정 2021.08.04 (22:08)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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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충주시가 내일부터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여 시행합니다.

현재 3단계가 시행 중인 충북에선 시·군 단위의 첫 격상 조치입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입니다.

상향된 거리두기는 오는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적용됩니다.

현재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 중인 충북에서 시·군 단위 4단계 상향 조정은 처음입니다.

최근 열흘간 충주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1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의 거리두기 격상 기준을 웃돌았습니다.

[조길형/충주시장 : "시민 여러분께서는 4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방역 강화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확진자 5명 중 2명꼴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충북 지역 돌파 감염 사례 35%가량이 충주에서 나왔습니다.

이에,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린 충주시는 내일 오후 6시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합니다.

백신 접종을 마쳤어도 예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각종 행사가 금지되고,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도 영업이 중단됩니다.

학원과 실내 체육시설의 경우 밤 10시 이후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종교 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며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함재곤/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수칙이나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하는지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서 추가적인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충주의 백신 접종률은 현재 17% 수준.

방역 당국은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최대한 만남을 자제하고 기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 충주시,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돌입
    • 입력 2021-08-04 21:43:34
    • 수정2021-08-04 22:08:06
    뉴스9(청주)
[앵커]

이처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충주시가 내일부터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여 시행합니다.

현재 3단계가 시행 중인 충북에선 시·군 단위의 첫 격상 조치입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입니다.

상향된 거리두기는 오는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적용됩니다.

현재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 중인 충북에서 시·군 단위 4단계 상향 조정은 처음입니다.

최근 열흘간 충주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1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의 거리두기 격상 기준을 웃돌았습니다.

[조길형/충주시장 : "시민 여러분께서는 4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방역 강화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확진자 5명 중 2명꼴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충북 지역 돌파 감염 사례 35%가량이 충주에서 나왔습니다.

이에,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린 충주시는 내일 오후 6시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합니다.

백신 접종을 마쳤어도 예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각종 행사가 금지되고,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도 영업이 중단됩니다.

학원과 실내 체육시설의 경우 밤 10시 이후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종교 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며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함재곤/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수칙이나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하는지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서 추가적인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충주의 백신 접종률은 현재 17% 수준.

방역 당국은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최대한 만남을 자제하고 기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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